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에코프로라는 회사의 매출과 사업 영역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코프로는 어떤 회사
에코프로(EcoPro)는 친환경 및 2차 전지 소재와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소재를 제조하고 판매하기 위해서 1998년 설립 회사입니다. 원래는 크게 2차 전지소재 관련 사업부와 대기오염 및 친환경 소재를 사업을 하는 크게 전지와 환경 관련 2가지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2016년에는 2차 전지소재 사업부만 별로도 물적 분할로 분리하여 에코프로비엠(EcoPro BM)을 신설하였고 2021년에는 대기오염과 친환경 소재 부분만 인적 분할 하여 에코프로에이치엔(EcoPro HN)이라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에코프로는 지주회사로 전환된 구조의 회사입니다.
에코프로의 사업 영역
1. 에코 프로 비엠(EchoPro BM)
리튬이온 이차 전지를 사용하는 전기차(EV), 에너지저장시스템(ESS)등을 사용 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양극 소재 제품을 가장 먼저 개발 및 양산하면서 전지 사업 시장의 핵심 기업이 된 회사입니다.
2. 에코 프로 에치엠(Echo Pro HM)
점차 기후 및 환경 문제에 대해서 중요한 인식을 가지게 된 20세기 후반에 탄생한 에코프로는 PFCs 촉매 및 온실 및 유해가스 저감장치, 에너지저감형 VOC 제거시스템, 케미컬필터 제조기술 등을 개발하면 대기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관련 사후 처리 분야에서 핵심적인 기술을 가지면 국내의 환경관련 분야에서 선두가 사업부였고 에코프로에서는 이런 환경 사업 분야를 별도의 계열사로 분리하여 운영하는 회사가 됩니다.
에코 프로의 매출
2022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275% 성장한 5조 6,397억 원을 달성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13% 성장한 6,13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전지재료사업부문의 매출 성장은 EV용 양극재 판매 성장이 주요했는데 작년 한 해 주행거리 향상에 많은 노력 기울여 왔던 전기차 OEM 및 이차전지 배터리 회사들의 요구가 하이니켈 양극재 수요 증가로 이어졌고 전지재료사업 내에서 리튬 전환, 리사이클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전지재료 사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수익성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환경사업부문은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기존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며 2022년 매출액은 2,182억 원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을 이루었고 매출 상승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확대로 수익성 향상하고 있습니다.
| 2021년 | 2022년 | |
| 자산 총계 | 3조 3천 억 | 5조 3천 억 |
| 매출액 | 1조 5천 억 | 5조 6천 억 |
| 영업 이익 | 8백 5십 억 | 6천 1백 억 |
(2023년 IR자료 참고)
여기까지 에코프로(Echo Pro)라는 회사의 사업 영역과 최신 매출 및 영업이익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모빌리티가 시대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이에 따른 이동 수단들이 친환경 연료로 탈바꿈해 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에코프로의 성장을 기대해 보면서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