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 정신적/육체적으로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에는 숲과 자연들이 다른 도시 대비 적은 편이다 보니 맨발 걷기 할 수 있는 황톳길을 쉽게 찾을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본 포스팅에서는 서울시에 있는 황톳길들이 있는 곳들의 위치를 찾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황톳길 맨발 걷기의 장점
- 스트레스 감소와 심리적인 안정감 강화: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 발바닥 지압 효과: 인체의 오장육부의 신경과 혈관이 연결되어 있는 발바닥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기 때문에 혈액 순환 촉진에 큰 도움을 줍니다..
- 균형감각과 자세 개선: 맨발로 걷는 것은 발바닥의 센서를 자극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자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다리와 발목의 근육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 세균 억제 강화: 황토에는 항생/항균/효소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곰팡이균이나 암이나 몸속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서울시 북부 지역 황톳길
서울시 서부 지역 황톳길
다음은 양천구나 강서구 일대의 서울시 서부 지역에 있는 황톳길 입니다. 서울시에 있는 시설들은 대부분 세족장이 설치 되어 있고 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서대문구 안산 황톳길의 경우 자동 분사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황토를 촉촉하게해 주기 때문에 매우 인기가 높은 황톳길 중에 한 곳입니다.
황톳길 위치 | 길이 | |
양천구 |
용왕산 공원 황톳길(상세 보기) | – |
안양천 황톳길(상세 보기) | 570m | |
강서구 | 우장산산 공원 황톳길(상세 보기) | 70m |
서대문구 | 안산 황톳길 | 450m(확장 중) |
서울시 남부 지역 황톳길
서울시의 남부 지역에는 다음과 같이 강남구와 동작구 일대에서 황톳길을 즐기실 수 있고 모두 세족장은 구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양재천의 경우 600m로 서울시에 있는 황톳길 중에서도 제법 긴 코스도 보입니다.
서울시 동부지역 황톳길
다음은 성동구/강동구/송파구와 같은 서울 동부지역에 있는 황톳길로 이곳들 역시 세족장은 대부분 구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