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배당주를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미국의 배당주 중에서도 주가 상승과 고배당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종목으로 유명한 “아레스 캐피털”이라는 종목이 어떤 종목인지 그리고 현재 실적과 배당율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레스 캐피털은 어떤 회사인지?
아레스 캐피털(티커 명 : ARCC)은 2004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BDC(Business Development Company) 회사로 중소 기업체들에게 선순위, 후순위 담보 대출로 돈을 빌려주는 대출회사입니다.
기업 대출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70%이상을 차지한다고 하고 보통 투자 분야는 SW나 헬스케어 분야의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2009년에 리먼 쇼크로 대부분의 금융회사들이 파산했음에도 불고하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고 있는 회사라고 하는데 과거 회사의 실적 및 주가는 다음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레스 캐피털의 실적 및 주가
아레스 캐피털의 실적은 현재 최근 3년 간을 살펴보면 지속 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2023년도에는 영업 이익율이 무려 약 60%를 육박하는 정도입니다.
역시 돈장사(?)이다 보니 개발비, 투자비, 재료비 같은 부분들이 들지 않다 보니 높은 영업이익률을 자랑하고 있고 다음과 같이 10년 차트를 보더라도 코로나 펜데믹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시점 이외에는 지속적인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는 종목입니다.
아레스 캐피털의 배당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레스 캐피털의 금일 시점 배당률은 약 9.1%입니다. 심지어 과거 10년 배당율 지급 현황을 보면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이후로 배당금을 한번도 줄인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이 회사는 투자자들에 투자 수익(과세포함)의 약 90%를 배당으로 지급하는 놀라운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음말
이상으로 미국의 고배당 주에서도 최고의 고배당 주라고 꼽을 수 있는 아레스 캐피털의 현재 실적과 배당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레스 캐피털은 높은 최근 9~11%대의 높은 배당률임에도 불고 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속 상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게다가 과거의 리먼쇼크와 코로나 팬데믹 위기와 같은 굵직굵직한 글로벌 위기에서 살아남았더나 금융회사였기 때문에 더더욱 신뢰가 가능 회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고배당주 투자 종목에 고민 중이시라면 아레스 캐피털도 좋은 대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현재 미국의 고배당 주들이 얼마나 오랜기간 동안 배당컷을 하지 않았는지를 아래 포스팅에서 정리해 보았으니 같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