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웨이나 샤오미와 같은 중국의 거대 전자 회사들에서 연달아서 전기차 출시 일정을 공개하면서 전기차 비야디나 테슬라 같은 전기차 시장의 최고 기업들을 향해서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 샤오미는 어떤 회사이고 이번 샤오미에서 개발한 전기차의 성능, 가격은 어떤지 최근 현황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小米)는 2010년 벤처로 시작한 중국의 SW 회사로 2014년경부터 샤오미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이나 보조 배터리 등 가성비 좋은 전자기기를 생산 판매 하는 기업으로 입소문이 나며 인기가 높아졌고 미/중 무역 분쟁을 계기로 폭망 하게 된 화웨이(HAWEI)를 밟고 일어나서 중국 최고의 전자기기 제조회사로 자리 잡고 되었으며 현재는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뿐만이 아니라 TV나 청소기, 킥보드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며 인기 여러 기기의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샤오미 창업주인 ‘레이쥔’은 제품 스티브잡스와 같은 청바지 차림으로 발표를 실시한 적이 있거나 일부의 전자기기들이 애플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질 정도로 애플이라는 회사를 닮고 싶어 하는 회사입니다.
2014년도 애플에서 [타이탄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애플카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무렵부터 애플처럼 전기차 개발 계획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가 2021년에는 마침내 3400명의 개발자와 100억 위안(약 2조)을 투자하며 전기차 개발 계획을 발표했고 마침내 2023년 말 샤우미의 첫 전기차인 “샤오미 SU7″시리즈 출시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샤오미가 전자기기 회사이긴 하지만 E모터, 배터리, 자율주행 SW, 스마트 캐빈과 같은 EV 전기차의 주요 부품 다수 분야에서 이미 세계최초 기술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가성비가 좋다는 기업 이미지 때문에 샤오미 전기차의 성능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 “Xiaomi SU7” 기준으로 현재까지 공개된 차량 스펙은 다음과 같은데 샤오미의 발표에 의하면 “테슬라 모델 S”와 “포르셰 타이칸”급의 성능이라고 합니다.
| 전장 | 4,997mm |
| 전폭 | 1,963mm |
| 전 | 1,455mm |
| 축거 | 3,000㎜ |
| 출력 | 295hp(220kW) |
| 가속력(0-100km/h) | 3.2초 |
| 차량 시스템 | 퀄컴 스냅 드래곤 8295 |
| 스마트 캐빈 구성 | 16.1인치 3K 중앙 콘솔 56인치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 7.1인치 회전 대시보드 |
| 카플레이 | 애플 카플레이 지원 |
이번에 공개한 샤오미 전기차 SU7은 베이징 공장에서 연간 20만 대 생산 계획으로 출시 예정일은 2024년 중으로 발표되었으며 현재 예상되고 있는 가격은 샤오미 레이쥔 회장이 트위터에서 언급한 것처럼 50만 위안(약 1억 원) 보다 저렴할 계획이라고 하기 때문에 2가지 트림[Xiaomi SU7], [Xiaomi SU7 Max]에 따라서 20만 위안(약 4천만 원)부터 40만 위안(약 8천만 원)대로 내다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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