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은 바닷가 근처이다 보니 시푸드를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미케비치 인근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시푸드 맛집은 개인적으로 ‘목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목식당의 위치와 예약, 할인 방법 그리고 이용후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다낭의 시푸드 맛집인 ‘목식당’은 다낭의 비치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미케 비치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미케비치에서 한시장 쪽으로 약 500m 정도만 가면 쉽게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구글 맵으로 위치보기👉)
베트남 다낭의 시푸드 맛집 ‘목식당’은 예약이 가능한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자리들이 만석이기 때문에 예약이 없이는 대기가 필요할 수 있고 예약을 하게 되면 시원한 실내 테이블 이용도 가능하니 가능하면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목식당은 카카오채널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한데 아래의 ‘목식당’예약하기를 접속한 후에
아래와 같이 카카오톡으로 날짜/시간/이름/방문인원을 적어서 전달해 주시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베트남의 야외 온도가 제법 높은 편이다 보니 가능하면 실내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실내로 예약하실 경우에 하기 [메모 memo]에 표기된 것처럼 “AC Room” 정도를 기재해 두시면 됩니다.
베트남 다낭의 시푸드 맛집 ‘목식당’은 다낭 도깨비 카페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총결제 금액에서 10%를 디스카운트해 줍니다.
목식당에서 식사하신 후에 다낭 도깨비 카페에 가입되어 있는 화면만 카운터에 보여주시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나트랑에도 목식당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해피아워(오전 10:30~ 오후 15:00)에는 20%로 할인을 해주는 제도가 있다고 하니 나트랑에서 목식당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같이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 다낭의 시푸드 맛집 ‘목식당’은 한국인들에게 가성비가 좋은 식당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이곳의 인기 메뉴들은 계란 볶음밥이나 해산물 스프링롤, 새우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메뉴가 바로 “마늘버터 새우”입니다. 10마리에 1만 8 천동(한화 약 9천 원)으로 매우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고 베트남 현지 음식들에 비위가 잘 안 맞는 분들이라도 전혀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특유의 버터향과 마늘향이 조화된 파스타 소스 같은 단짠 국물이 매우 맛있는데 드실때는 아래와 같이 계란 볶음밥에 올려 드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그밖에 베트남 시푸드 맛집 목식당의 특징은 생과일주스를 매우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다는 점인데 목식당 입구에 보면 이렇게 생과일(혹은 생과일주스)가판대가 있는데
이곳을 통해서 두리안, 망고스틴, 용과등 각종 과일을 깨끗하게 잘라서 판매하거나 생과일 주스로 팔기도 하는데 가격은 보통 한팩당 천원 수준으로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서 많이 드시거나 포장도 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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