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부럽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부러워만 하실 건가요? 이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몇 가지만 숙지하시면 발표를 잘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발표 공포증의 원인’과 ‘발표 직전 대응법’, ‘발표 공포증 예방법’에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하시고 훌륭한 달변가가 되세요~
최근에 ‘발표 불안’ 혹은, ‘사회 공포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발표 공포증’은 대중 앞이나 자신보다 사회적 위치가 높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때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발표 공포증의 원인은 발표자가 발표시 타인의 부정적인 평가나 시선을 굉장히 의식하기 때문인데 이것은 내성적인 성격과 함께 대중 앞에서 많이 발표를 해보지 않은 원인도 있지만 과거에 타인 앞에서 당황스러웠거나 불안했던 특정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불안 증상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발표 공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발표를 많이 해보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 이외에도 발표전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는 습관을 가지면 발표 공포증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운동 선수들은 시합 전에 항상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고 합니다. 그날그날 시합에 상대의 장단점은 무엇이고 그런 상황에서 그들에게 어떠한 전술이나 기술을 써야 이길 수 있는지를 미리 생각하는데 이것은 실전에서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발표도 이와 같이 발표를 해야하는 상황이나 대상을 고려해서 미리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는 것입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은 장소나 시간의 구애는 받지 않아 누워서든 밥을 먹으면서든 언제든지 이미지 트레이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척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공간을 사용할수 있는 경우라면 셀프 리허설도 도움이 됩니다. 필자가 같은 경우는 중요한 발표 1~2일 전에는 항상 자신만의 공간에서 셀프리허설을 실시해서 발표 상황에 미리 적응을 해두고 있는데 이것은 실전에 꽤 도움이 되는 준비였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우리말이 있듯이 발표도 초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1분을 자신이 어떠한 스타일로 방향을 잡을지 미리 전략을 짜서 발표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이 부분을 성공하게 되면 나머지 뒷부분은 그냥 있는 정보만 전달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략을 사용하시는 것에는 결론이 앞에 나오는 두괄식 발표 시나리오도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발표를 준비할 때 모든 내용을 암기해서는 안됩니다. 제 경우도 한때 모든 발표 내용을 암기해서 들어갔다가 암기한 발표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머리속이 하얗게 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표를 할때 듣는 대상이 누구이고 이들이 관심 있어할 만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사전에 고민해서 페이지 별로 어떤 얘기를 하겠다는 키워드 정도만 선정해 두면 중간에 암기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전 암기는 키워드 정도만 해두시고 나머지는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커버하는 방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발표 불안이 발표를 많이 해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과 과거 자신의 특정 사건으로 인해서 불안증상을 가지게 되는것 이렇게 2가지 원인으로 나뉜다면 이것은 후자의 경우입니다. 우선 이런 분들은 자신이 과거에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해서 발표 불안을 생겼는지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일 짐작할만한 상황이 파악되었다고 하면 그 당시 자신이 현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그리고 이런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불안감을 더 증폭시킨 것은 아닌지를 꼭 되돌아봐야 합니다. 결국 그런 상황을 되돌아 보고 지금은 더욱 성찰된 자신 앞에 그러한 상황은 이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표 공포증 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심리적 불안이나 떨림을 예방하기 위해서 ‘우황청심환’을 많이들 찾고 있는데 그 이외에도 고혈압과 부정맥제로 사용하고 있는 ‘인데놀정’이라고 하는 약도 있다고 합니다. 이 약은 교감신경을 억제하고 심박동 수를 낮춰주기 때문에 불안감이 몰려오는 상황에서도 긴장감을 해소시켜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다만 정신과 처방전 없이는 구하기 어렵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약물보다는 말씀드렸던 사전 훈련으로 발표 공포증 극복을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면접이나 보고, 강의등을 통해서 발표를 해야 하는 기회들이 굉장히 많이 찾아옵니다. 이런 상황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반면 이런 상황을 꺼려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계십니다.(아마도 한국사람은 십중팔구?)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상책이지만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차피 피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위의 ‘발표 공포증 예방법’을 참고해서 조금 매번 발표전 조금 훈련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발표가 부담 없는 그런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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