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에게 건강보험은 필수입니다. 특히 아일랜드, 일본, 말레이시아, 영국을 제외한 국가의 신청자는 체류 기간 동안 유효한 건강보험을 유지해야 하는데 본 포스팅에서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장단점, 사용 가능한 보험 정보 및 고려사항등에 대해서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희망하는 사람들 중에서 뉴질랜드는 호주나 캐나다 등과 함께 많이 찾는 영어권 국가 인데 뉴질랜드를 대상국가로 선택했을 때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생활 가능
농장, 포도 수확, 스키장 등 계절 일자리 다양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해 일자리 구하기 쉬운 편
복잡한 비자 조건이 비교적 적음
임금 수준이 호주보다 낮은 편
도시 규모가 작아 문화생활이나 대도시 인프라 부족
보험 요구 조건이 엄격함 (건강보험 필수 가입)
뉴질랜드의 공공의료 시스템은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에게만 혜택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는 의료비를 전액 부담해야 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건강보험 가입이 필수적입니다(관련 내용 참조👉).
게다가 위의 장단점에서 언급한대로 건강보험 필수 가입 이기 때문에 비자 신청 시 건강보험 가입 증빙을 요구받을 수도 있어서 사전 가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및 소지자를 위한 주요 보험사와 그 특징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보험을 가입하기 전에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사항들을 고려하시고 충분히 본인의 여건에 맞춰서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비자 조건 충족 여부 : 보험이 뉴질랜드 이민성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세요.
보장 범위: 의료비, 입원비, 응급치료 등 필요한 보장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보험료: 워킹홀리데이중 예상 예산을 미리 고민해 보시고 예산에 맞는 보험료를 선택하세요
이상으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장단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에 사용 가능한 보험 정보 및 고려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을 공유 드렸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를 위한 건강보험은 필수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보험사들은 모두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를 위한 전용 상품을 제공하므로, 자신의 필요와 예산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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