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별이나 달이 떠있는 밤하늘을 찍으시다가 실패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스마트폰(삼성 갤럭시 기준)에서 설정만 조금 변경해 주시면 누구나 밤하늘의 별이나 달을 쉽게 찍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여러분들께 공유드립니다.
여러분의 카메라의 기본 모드와 프로 모드의 몇 가지 설정만 간단하게 바꿔주시면 되는데 그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이머’ 설정의 경우 타이머를 2초로 설정해서 촬영버튼 클릭후 2초 이상으로 대기하도록 설정 해야 한다는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이유는 카메라가 초점을 맞추는 시간이 필요해서라고 하는데 별사진을 찍기 위해서인데 여러분의 카메라 ‘타이머’를 다음과 같이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같은 스마트폰으로 별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프로’모드로 사진 촬영을 해야 합니다.
‘프로’ 모드는 다음과 같이 [카메라]를 실행한 후에 하단의 [더 보기] 메뉴를 선택하시면 화면에 메뉴들 중에서 선택이 가능한 모드입니다.
이렇게 ‘프로’ 모드로 설정하셨다면 이제 ‘프로’모드 내에서 몇가지 설정들을 바꿔주셔야 하는데 별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설정 내용 및 설정 값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갤럭시 Note 20 기준으로 측광모드는 ‘다분할/중앙/스팟’ 이렇게 3가지 측광모드가 있고 측광모드를 모드별로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측광 모드는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중에서 하늘 전체에 퍼져있는 별의 빛을 골고루 측정해야 하므로 여러분 폰에 다음과 같이 “다분할 측광” 설정이 필요합니다.
카메라서에서 ISO설정은 사진 촬영시 빛의 양을 조절하는 설정으로 빛이 많은 밝은 환경에서는 ISO값을 낮게 설정해야 하고 빚이 적은 어두운 환경에서는 ISO를 높게 설정하는 식입니다.
다만 ISO감도를 높이면 카메라에서 일부로 빛을 만드는 과정에서 노이즈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별을 찍을 때 어두운 곳이지만 ISO감도를 낮춰서 촬영해야 합니다.
카메라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별을 찍을 때 ‘ISO’ 값을 100~200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번 평창 ‘육백마지기’에 갔을 때 찍었던 사진 입니다. 사실 훌륭한 사진은 아니지만 스마트폰(갤럭시 노트 20)으로 원래는 아무것도 안 찍혔었던 상황에서 공유드린 대로 다음과 같이 설정 바꾸고 나서 겨우 별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 카메라 설정 | ‘프로’모드 설정 |
[타이머] = ‘2초’ | [측광모드] = ‘다분할 측광’ [ISO] = ‘100’ [Speed] = ’20’ [포커스] = ‘멀티’ [WB] = ‘Auto’ |
아래 2개의 사진인데 잘 보면 별들이 보이는 것을 확인 하실수가 있습니다.(확대해서보세요 ^^;;;)
여러분도 위와 같이 설정 바꿔서 사진 촬영 시도해 보시고 실제 별사진 촬영 시에는 아래 사항들 참고하셔서 촬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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